양재역 맛집 | 라그릴리아 양재점 솔직 방문후기 (Feat. 주차)

안녕하세요, 놀고먹는게 꿈인 꿈꿈입니다! 😁

 

꿈꿈의 삶의 낙인 여행과 맛집의 추억을 기록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. 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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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추석은 잘 보내셨나요. 저번 주에 다녀온 라그릴리아 양재점의 방문후기 시작합니다. 😁

 

기본정보

ο 맛집장르 : 이탈리안 레스토랑
ο 장소 : 양재역 5번출구 (3분거리)
ο 시간 : 매일 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

🚗양재역 5번 출구로 나오셔서 직진!

퇴근하고 들렀던 라그릴리아 양재점!! 예약을 못하고 가서 혹시나 자리가 없을까봐 걱정했는데, 기우였습니다. 😁

자리는 충분했어요, 다만 분위기 있는 예쁜 좌석은 미리 예약하고 가셔야 할 듯 합니다. 😂 (입구 근처 구석진 곳에 앉았습니다.)

토마호크 한정판매가 눈에 띄네요!! 식사 2종류만 할 것이기에 일단 저건 패스 😀

세팅은 역시 깔끔하게 되어 있어요.

바로 메뉴판부터 훑었습니다. 바로 온다고 왔는데, 어느새 시간이 7시가 다 되어 있었어요. 😅

라그릴리아 양재 메뉴

맛있어 보이는게 많군요.. 🤤 하지만 일단 간단히 식사 두 종류만 먹기로 하고 들어온 것! 잠깐 살펴보다 포르치니 버섯 리조또와 해산물 치오피노 스파게티로 결정했습니다. 😁

 

주문하자마자 식전 빵이 나온 것 같아요. 소소하지만 확실히 따끈따끈한 빵을 먹으니 기분은 좋아졌어요. 😉

바로 옆이 주방이라 조금 정신이 없었는데, 음식이 바로 등장!

포르치니 버섯 리조또와 해산물 치오피노 스파게티!

 

얼큰하다고 하는 치오피노 스파게티 먼저 한 입했어요! 😁

생각보다 얼큰하지는 않았지만(아, 그래도 고추랑 같이 먹으면 맵습니다😂), 그래도 토마토 소스 맛과 해산물들이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. 국물도 평범했지만 먹을수록 중독되는 맛이었습니다. 😁

 

그리고 포르치니 버섯 리조또! 이 친구도 예상가능한 맛입니다! 부드러운 크림소스 맛에 트러플 오일향이 들어간 리조또에요. 😁 아는 맛이라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. 

 

주차는 건물 지하 3층에 무려 2시간 30분이나 할 수 있기 때문에, 자차를 가져왔을 때는 이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.

다음에 오게 된다면 예약해서 꼭 분위기 좋은 자리로... 맛은 평범했기에 맛이 생각나서 찾지는 않을 것 같아요. 😋 

편안하게 잘 먹고 일어났습니다!! 🥰

 

 

마무리

ο 주차정보 : SPC 건물 지하 3층 주차장 [2시간 30분 지원]
ο 재방문의사 없음
ο 잘 먹었습니다 🧡💛💚💙💜🤍

재미있게 보셨다면 공감❤ 부탁드립니다 😍