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놀고먹는게 꿈인 꿈꿈입니다! 😁
꿈꿈의 삶의 낙인 여행과 맛집의 추억을 기록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. 😀
이번엔 조금 멀리 다녀왔는데요. 주말에 다녀온 금곡동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의 방문후기 시작합니다. 😁
기본정보
ο 맛집장르 : 샤브칼국수
ο 장소 : 미금역 (차량으로 10분거리)
ο 시간 :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
🚗버스나 자가를 이용하셔야 합니다! 역에서 걸어가기에는 멀어요!
토요일 2시쯤 도착했는데, 주차장이 꽉 차 있었어요. 웨이팅 있을까 싶어서 급하게 들어가느라 입구는 까먹고 못 찍었네요... 😅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습니다! 두, 세자리 있었던 것 같아요. 😁 (이전에 1시쯤 왔을 때는 웨이팅 한 팀 정도 있었어요)
바로 샤브 손칼국수 (빨간맛) 2인분을 시켰습니다. (하얀맛은 안 먹어봤습니다..아는 분이 빨간맛만 추천하셨어요) 가격도 엄청 착해요. 요즘 다 올랐는데 그대로 만 원에 하시네요.😆
와인 콜키지 프리긴한데, 매번 운전해서 와야해서 이건 차마... 😂😂
도착하면 이렇게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. (물티슈 귀엽....) 김치도 먹을 만큼 건져서!! 칼국수 집이 김치가 맛이 없으면 안되겠죠?
칼칼하게 매운 겉절이 김친데 아주 맛있습니다. 매워도 계속 먹게 되요!!
크 보기만 해도 또 먹고 싶어지네요 😂😂😂
짠! 드디어 도착! 풍성한 양의 미나리와 버섯, 고기에 칼국수와 수제비까지!! 가성비도 원탑입니다. 😁
끓는데까지 꽤 걸려요.. 지켜보기 아주 힘들었습니다. 🤣
처음에는 저렇게 고기를 몇덩이 넣고 먹었는데, 너무 빨리 익어서 그 다음부터는 하나씩 살짝 익혔다가 먹었어요. 역시 그러니까 훨씬 부드럽고 맛있어졌습니다. 😁
윤기나는 고기와 버섯, 미나리... 그리고 중독되는 김치맛. 처음에는 먹고 매워서 더 못먹을 것 같았는데, 저기 항아리에 들어가 있는거 싹 긁어서 먹었습니다. 😎😋
정말 순식간에 먹어치웠어요. 샤브를 다 먹을 때에도 배가 전혀 부르지 않아서, 이따가 볶음밥을 추가해야 하나 걱정하고 있었습니다. 😂 하지만 아직, 칼국수와 볶음밥이 남아있죠! 다 먹어보고 생각하려 했어요. 😁
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니까 손칼국수를 먹어야겠죠? 건더기를 어느정도 먹어치우고 바로 칼국수와 수제비 투하!
역시 인고의 시간입니다. 면과 수제비가 익을 때까지 조금 기다려야 했어요. 이 때 SNS에 올리고 탄산수를 받을 준비를 했습니다! 😁😁😁
칼국수와 수제비가 들어가니까 육수도 조금 진득해지고 걸쭉해져요. 그리고 배가 부르기 시작합니다. 😂
반 넘게 먹다보니 조금 질려서, 바로 볶음밥을 달라고 했습니다. (계란도 추가!) 볶음밥이 핵심이니까요! 배부른 상태에서 먹을 순 없죠. 😍
그렇게 등장한 볶음밥! (밑에 밥 있어요..) 특별한게 저 잘게 썬 미나리입니다. 식감과 향을 엄청 살려줘요!
촉촉한 것을 좋아해서 볶음밥이 아닌 죽 st 로 만들었어요. 😘 육수 3국자 정도 넣으면 촉촉한 느낌의 죽st 볶음밥이 됩니다. 꼬들꼬들한 볶음밥을 위해서는 육수 반국자에서 1국자 정도 넣으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!
볶음밥 진짜 맛있어요.... 미나리향과 김가루 그리고 게속 끓인 육수와 어우러져서 계속 들어갑니다. 😂
그리고 아까 SNS 이벤트를 통해 받은 탄산수로 마무리 했습니다. 시간 되면 또 가서 먹어야겠네요. 😍
마무리
ο 주차정보 : 넓습니다.😁
ο 재방문의사 있음
ο 잘 먹었습니다 🧡💛💚💙💜🤍
재미있게 보셨다면 공감❤ 부탁드립니다 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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