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놀고먹는게 꿈인 꿈꿈입니다! 😁
꿈꿈의 삶의 낙인 여행과 맛집의 추억을 기록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. 😀
이런 저런 바쁜 와중, 주말에 다녀온 채선당 과천점의 방문후기 시작합니다. (정말 오랜만이에요!)
기본정보
ο 맛집장르 : 샤브샤브
ο 장소 : 정부과천청사역 11번출구 (0분거리)
ο 시간 : 매일 오전 11시 20분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(브레이크 타임 :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)
🚗정부과천청사역 11번 출구로 나오셔서 직진!
이사 준비, 여행 준비에 일까지 바빴던 와중이라 많이 못 돌아다닌 10월이었습니다. 😂
11월에 발리에 다녀온 뒤 다시 맛있는 곳을 찾아서 다녀야겠어요! 😁
주말 1시 30분이 넘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! 바로 착석 후 주문들어갔습니다.
소고기 샤브샤브로 2인분!
세팅은 정말 순식간에.. 바로 준비해주셨어요. 😋
배고팠는데 정말 좋았어요. (끓는데 오래걸렸던 건 안 비밀)
육수가 끓는 중에 배고프니까 샐러드, 김치를 조금씩 줍줍... 🤣
먹기전에 소스 세팅은 기본이고요! 칠리소스랑 간장와사비 소스입니다. 😁
당연히 아는 맛, 무난 무난한 맛이었습니다. 😁
샤브샤브의 삼총사죠! 고기와 칼국수 그리고 밥!!! (죽 일수도 볶음밥 일수도)
처음에는 채소를 잔뜩 넣어줍니다, 배추, 단호박, 팽이버섯, 유부, 어묵, 만두 싹 넣어줬어요.
만두랑 호박은 천천히 드시고, 고기를 하나씩 넣으면서 바로 한입! 😁
역시 끓는데 기다리는거 빼곤 다 좋은 샤브샤브에요.
육수도 담백하면서 깔끔한 육수라 재료들 맛이 더 살아났어요. 처음에는 일부러 소스에 찍지 않고 즐겼습니다. 😀
고기와 채소를 어느정도 먹으면, 칼국수로 넘어가야죠! 육수는 당연히 부족하면 리필!!
그런데...
칼국수 사진이 없네요.. 걸신들린듯 먹어치우느라 본분을 잊어버린... 😂😂😂😂😂
평범한 칼국수였지만 역시 오래끓인 샤브샤브 육수+채소+고기의 조합으로 육수가 훨씬 진해진 느낌으로 아주 좋았어요.
(자극이 조금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소스를 이용😁)
마무리는 역시 죽이죠. 😁😁😁
처음에 육수도 리필하지 않고, 바로 만들어 버렸더니 많이 짰습니다. 😂😂 (어느정도 맛을 보고 하셔야..)
직원분께 육수를 조금 달라고 해서, 다시 조금 부어 죽을 끓였어요. 은근히 육수가 빨리 쫄아들어가서 또 짜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간이 딱 맞게 맛있게 되었습니다.
한톨도 남기지 않고 박박 긁어 먹었습니다... 샤브샤브를 먹으면 항상 마지막에 여운이 남네요... 🤤
다음에 또 가야겠습니다.
마무리
ο 주차정보 : 불가, 공영주차장 이용
ο 재방문의사 있음
ο 잘 먹었습니다 🧡💛💚💙💜🤍
재미있게 보셨다면 공감❤ 부탁드립니다 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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