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재역 맛집 | 명정루 방문 솔직후기 (Ft.저녁식사 | 중화국밥, 볶음밥)

안녕하세요, 놀고먹는게 꿈인 꿈꿈입니다! 😁

 

꿈꿈의 삶의 낙인 여행과 맛집의 추억을 기록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. 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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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이번에도 신사역을 벗어나 양재역까지 왔습니다. 😁

8월 12일 금요일에 퇴근하고 다녀온 양재 명정루의 방문후기로 시작합니다. (🤤 아주 배부르게 먹었어요)

 

기본정보

ο 맛집장르 : 중식당
ο 장소 : 양재역 1번출구 (3분거리)
ο 시간 : 월~토요일 오전 11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(브레이크 타임 : 오후 3시부터 5시까지)

🚗양재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직진 후 더카페신방 블럭에서 오른쪽으로!

퇴근 후 7시쯤 명정루에 도착했는데, 웨이팅은 없었어요! 바로 자리로 안내해주셔서 슉 들어갔습니다.

사진에 보시다시피 맛있는녀석들이 다녀갔었네요. 😁😁

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웅장한 명정루 글씨. 큰 간판글씨까지 모두 한자로만 적혀있네요. 😉

반찬은 정갈하게 짜사이와 단무지! 물통에는 생수가 아닌 시원한 차가 들어있어요. 😀

일이 많아서 야근을 했던터라 배가 고파서 바로 메뉴판을 훑었습니다. 😁

 

요리나 코스가 아닌 오늘은 식사만!! 하러 왔는데, 요리메뉴도 맛있어 보이는게 많네요.

롤멘보샤가 SNS에 많이 보이던데, 언젠가 한 번은 먹어봐야겠어요. 😁😁

 

식사도 매우고민... 중화국밥+볶음밥 조합을 할지, 중화국밥+짜장면 조합을 할지... 해물쟁반짜장도 맛있어보이던데...

배가 많이 고팠지만 메뉴판과 한참을 씨름했습니다. 😂😂

결국 선택한 것은 중화국밥+볶음밥 조합!

 

주문하고 나올 때 까지 가게 구경을 했는데, 역시 중국집 답게 진열되어있는 중국술이 눈에 띄네요.

직장인분들이 퇴근하고 회식이나 저녁식사하러 많이 오신 듯 합니다. 😁

양재 명정루 중화국밥과 볶음밥

드디어!!

왔습니다! 나의 메뉴들!!! 😍

엄청 빨라요, 역시 중식당... 5분도 안 기다린 것 같은데 나왔습니다.

우선 중화국밥입니다. 짬뽕국물에 볶음밥이 말아져 있어요. 안에 들어가 있어서 잘 안보이지만.. SNS를 보면 밖에 많이 얹어져(?) 있더라고요. 따로 달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. 😁

불맛이 나는 짬뽕국물에 흰밥이 아닌 고슬고슬한 볶음밥이 잘 스며들어서 다른 짬뽕밥보다는 훨씬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. 짬뽕국물도 자극적이지 않아서, 후루룩 먹어도 술술 들어갔어요. 😉

볶음밥알 사이사이에 스며든 불맛의 국물!!😍

볶음밥에 짜장소스를 부어버렸습니다!! (사진찍으려고)

볶음밥 자체는 솔직히 평범했는데(사실 평범하지 않기는 어렵죠), 짜장소스가 진하고 맛있었습니다. 전분이 많이 들어가서 무거운 느낌은 들지 않았던 것 같아요.

진짜 배고픔을 온몸으로 보여주듯 우걱우걱 먹었습니다. 🤣

끝!! 국물 하나도 남기지 않고 완벽하게 먹었습니다.. 배가 너무 불러서 두시간 넘게 힘들었다는 후문... 🙄

무난하게 맛있었어요. 다른 요리도 먹어보고 싶네요. 😁

 

 

마무리

ο 주차정보 : 가게를 끼고 왼쪽으로 돌면 주차장 [ 식사시 50분 무료, 이후 1시간 4000원 ]
ο 재방문의사 있음
ο 잘 먹었습니다 🧡💛💚💙💜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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