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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래마을 맛집 | 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 솔직 방문후기 (Feat. 주차, 소개팅/기념일/가족모임)

놀고먹는게 꿈인 꿈꿈 2022. 8. 7. 18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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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놀고먹는게 꿈인 꿈꿈입니다! 😁

 

꿈꿈의 삶의 낙인 여행과 맛집의 추억을 기록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. 😀


 이번에는 조금 멀리 다녀온 후기! 서래마을 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의 후기 시작합니다. 😁

 

기본정보

ο 맛집장르 : 스테이크 하우스
ο 장소 : 고속터미널역 5번출구 (10분거리)
ο 시간 : 매일 오전 11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(브레이크 타임 :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)

🚗고속터미널역 5번 출구로 나오셔서 직진!

 

예약하지 않고 가셔도 되지만, 거의 늘 만석이라 하고 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!

저희는 저녁타임으로 예약!😁😁

 

대중교통 이용할 때, 거리가 좀 있어서 아쉽지만 분위기도 좋고 깔끔해서 소개팅 장소로 좋을 것 같네요.😍

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

메뉴판을 못 찍었네요... 하하😋 

한정수량이라고 적혀있는 L-bone A 세트를 주문했습니다.

구성은 스타터 1종, 파스타 1종, L-bone 스테이크, 사이드 1종과 디저트인 티라미수와 커피입니다!

 

스타터는 부라타치즈,토마토,바질,청포도 샐러드, 파스타는 버섯 크림 파스타, 그리고 사이드는 트러플오일 크리스피 프라이(감튀입니다) 로 주문했어요!

 

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

앞으로 자주 등장할 100송이 꽃다발... 미리 친숙해지시라구 올려둡니다. 😁

 

직접 만든 것이라 미숙해서 뭔가 삼각형으로 보일 수도 있는데 기분 탓입니다. 😉

 

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

배고플 때 등장한 식전빵!! 버터가 정말 맛있습니다. (빵에 버터는 진리)

 

여기서 너무 배 채우시면 안 되는게, 이것저것 많이 나오다보니 다 못 먹어요. 😂😂

 

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

탱탱한 부라타 치즈 등장!!!

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

죽어버린 부라타 치즈... 😁 바로 찢어서 입속으로 다 들어갔습니다. 청포도, 토마토, 부라타치즈 조합. 맛이 없을 수는 없죠!

 

스타터가 나오기 시작하니 이제 나머지도 후루룩 금방 나옵니다. (스타터 나오기까지 조금 기다렸어요. 😉)

 

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

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

 버섯 크림 파스탄데 생각보다 조금 느끼한데 아주 맛있어요. 파스타 맛집입니다...😎 

사실 두번째 방문인데, 첫 방문 때 먹었던 매콤한 오일 파스타 (뭔지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, 신메뉴라고 맛이 어땠는지 주방장님이 여쭤보신건 기억이 나네요!) 가 더 입맛에 맞는 것 같아요. 

 

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

 드디어 등장한 엘본 스테이크!! 사라진 안심부위가 굉장히 마음아픕니다.. 다음에 오게되면 티본으로 😂😂😂😂

플레이트가 엄청 뜨거워요. 스테이크는 먹기 편하게 썰어서 나왔어요. 😄

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

소금을 요청드렸는데, 밑에 사진처럼 세종류로 뙇!! 예쁘게 플레이팅해서 가져다 주십니다. 😁

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

그리고 프렌치 프라이도 바로 나왔는데, 사이드까지 다 먹기는 정말 힘들었어요. 샐러드, 파스타, 스테이크까지 먹으니까 위장 한계치...😂😂😂

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
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

결국 남아버린 프렌치 프라이!! 반도 안 먹었네요. 😁😁

 

배가 불러서 디저트(티라미수)를 요청드렸습니다. 

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

뭐지??? 했는데 꽃다발 보시고 초를 꽂아주셨어요. 😁😁😁😁😁😁😁 센스만점🤩

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

아주 폭신하고 부드러운 티라미수였어요. 초 덕분에 가점😉

 

마지막까지 매장은 거의 꽉 차 있었는데, 옆 테이블에 소개팅하는 모습도 보이고 멀리서는 가족모임도 보였습니다.

그만큼 매장 분위기가 좋아요. 😎😎 소개팅, 기념일, 가족모임 모두 잘 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. 🤗

 

마무리

ο 주차정보 : 매장 발렛파킹 [ 발렛비 : 3000원 ]
ο 재방문의사 있음 (런치로?!)
ο 잘 먹었습니다 🧡💛💚💙💜🤍

재미있게 보셨다면 공감❤ 부탁드립니다 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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