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AT DREAM 맛집/맛집

신사 맛집 | 패티앤베지스 솔직 방문 후기 (그냥 저냥 So So / 콜라 리필?)

놀고먹는게 꿈인 꿈꿈 2022. 7. 25. 20:26
728x90

안녕하세요, 놀고먹는게 꿈인 꿈꿈입니다! 😁

 

꿈꿈의 삶의 낙인 여행과 맛집의 추억을 기록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. 😀


 다시 돌아온 신사역 맛집, 핫 하다는 수제버거 맛집 신사 패티앤베지스에 다녀왔습니다. 😁

기본정보

ο 맛집장르 : 수제버거
ο 장소 : 신사 라 까사 호텔 뒷 편 (신사역에서 12분거리)
ο 시간 : 매일 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(매달 1번째 월요일 휴무)

🚗역에서는 조금 멀어요😁

 매장에 일요일 오후 12시쯤 방문했습니다. 처음엔 자리가 많았는데 조금 지나니 꽉 차더라고요. 😁

입구 옆에 발렛 파킹 안내판이 있네요. 도보로 이용했기 때문에, 주차는 필요 없었어요! 요금은 4000원이라고 합니다. 😀

패티앤베지스
패티앤베지스

들어가게 되면 입구쪽에 키오스크가 있어요. 

메뉴를 선택하고 패티나 소스 등 추가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 

저희는 클래식버거, 하와이안와사비버거, 딥버거 (싱글딥)으로 3개 주문했습니다. (아, 콜라는 필수!!😁)

패티앤베지스
패티앤베지스 주문

대기번호는 😇(1004). 패스트푸드점 같이, 조리가 완료되면 전광판(?)에 번호가 나오고, Pick up 하러 가면 됐어요. 

기다릴 동안 가게 내부 구경😁

패티앤베지스

이렇게 큰 원형의 테이플이 몇 개 비어있었지만 2명이라 조금 민망해서 안쪽 자리에 가서 앉았습니다. 😁

조금 독특한 내부인테리어네요. 😉 (다 구경했는데 언제나오지....)

패티앤베지스

드.디.어! 나왔습니다!

 

왼쪽부터 클래식, 하와이안와사비, 그리고 딥 버거입니다.😀

손으로 꾹 들고 먹을수 있을 정도의 사이즈에요. (입이 조금 작으신 분은 턱이 아프실수도..😅)

 

패티앤베지스
패티앤베지스 클래식 버거
패티앤베지스
패티앤베지스 클래식 버거

주문하시면 딱 저렇게 나옵니다. 저희는 반 씩 나눠 먹으려고 나이프를 달라고 했어요. 😁😁

많이들 달라고 하시는지 플라스틱 나이프가 뒤에 많이 꽂혀있더라고요. 

 

그건 그거고, 왜 패티앤베지스라고 하는지 알 것 같은 비쥬얼입니다. 

패티가 특별해요. 😉 아주 적당하게 크게 갈려있는 고기에, 굽기도 아주 적절하게!! 씹으면 육즙이 팡 터지고 엄청 부드럽습니다. 🥰

 

클래식은 패티와 토마토, 그리고 양파(핵심입니다)가 잘 어우러지면서 고기맛이 극대화되는 것 같았어요.

 

패티앤베지스
패티앤베지스 하와이안와사비버거

패티앤베지스
패티앤베지스 하와이안와사비버거

 다음으로 하와이안와사비 버거!! 와사비가 어디있지??🙄 라는 생각을 했는데 마요네즈가 와사비마요더라고요. 보이는 색감보다 더 와사비맛이 많이 납니다. 

 

근데, 너무나도 익숙한 와사비마요맛.. 과 베이컨의 향이 맛있는 패티의 맛을 다 덮어버린 것 같아요. 😂😂😂 

그냥저냥 평범했습니다. 😅

 

패티앤베지스

마지막으로 딥 버거. 인스타에 사진용으로 더블, 트리플 딥으로 많이 찍어 올리시는 것 같았어요. 😁😁😁

저희는 위장용량이 걱정되어 싱글딥으로 했습니다. (디핑 소스는 체다치즈)

 

맛은.. 평범해요. 짭짜름한 체다 치즈맛. 조금은 딥 소스 없이 번과 패티만 드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. 😀

혼자 다 드시면 느끼할 겁니다. 😁😁😁😁

콜라가 필수라고 한 이유가 여기서!! 1인 1콜라 하셔야합니다. 아니면 싸워요. 🤣🤣

 

콜라 더 주세요😇

콜라 리필은 안 됩니다. 😁 

 

 

제일 맛있었던 것은 클래식!

갈릭버터버거도 맛있어보였는데 호오오옥시나 또 가게되면 먹어보려합니다. 

일단, 저는 한 번 방문으로 만족했어요. 😋

 

마무리

ο 주차정보 : 매장 발렛 파킹 (요금 : 4000원)
ο 재방문의사 없음 (저는 한 번으로 만족했어요😁)
ο 잘 먹었습니다 🧡💛💚💙💜🤍

재미있게 보셨다면 공감❤ 부탁드립니다 😍

728x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