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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사역 맛집 | 송쉐프 방문 솔직후기 (Ft. 재방문의사 / 주차)

놀고먹는게 꿈인 꿈꿈 2022. 7. 21. 12: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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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놀고먹는게 꿈인 꿈꿈입니다! 😁

 

꿈꿈의 삶의 낙인 여행과 맛집의 추억을 기록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. 😀


 아이고 하루만에 다시 신사역 글로 돌아왔습니다. 🙄🙄🙄

7월 초 다녀온 신사역 송쉐프의 솔직한 방문후기 시작합니다.😁 맛있는녀석들, 전참시에도 나왔네요.

기본정보

ο 맛집장르 : 중식당
ο 장소 : 신사역 6번출구 (5분거리)
ο 시간 : 매일 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(브레이크 타임 : 평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)

🚗신사역 6번 출구로 나오셔서 직진하다가 신사스퀘어에서 오른쪽으로!!

 방문한 내내 테이블은 꽉 차 있었어요. 운이 좋았는지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에 앉았습니다. 😁 저녁에 방문해서 그런지 술을 한 잔씩 겸하고 있는 분들도 꽤 많았습니다. (저희는 간단히 식사만 😀) 

송쉐프

반찬은 정갈하게! 짜사이와 피클(약간 유자맛이 나요), 단무지 정도가 있어요. 늦은 저녁이라 배가 많이 고파서, 바로 주문했습니다!

메뉴는 삼선간짜장+프라이와 찹쌀탕수육(꿔바로우)!! 일반 탕수육이 고기가 꽉 차있고 맛있다는데 이건 다음에 와서 먹어봐야겠습니다. 😊

송쉐프

조금 기다리니 금방 메뉴 두 개를 가져다 주셨어요. 찹쌀탕수육은 나오자마자 썰어주셔서 먹기도 편했습니다! 😊

꿔바로우 위에 뿌려진 가루는 땅콩가루인지.. 미숫가루인지... 고소해서 새콤한 맛을 잘 중화해줘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.

얇게 썬 피망이 소스랑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어요!

송쉐프

간짜장 먹고 싶어지는 영상

자 이제 기다리던 간짜장을 부었습니다. 옛날 짜장면에 역시 프라이는 생명😍 계란 프라이가 있고 없고가 엄청 차이납니다. 짜장의 달달한 맛과, 계란의 고소함이 같이 만나면 환상인 것 같아요. (초딩입맛)

간짜장 먹고 싶어지는 영상 2

소심하게 쉐킷쉐킷 해주고, 계란 톡 터뜨려 같이 후루룩 먹었습니다. 😍😍😍 뭔가, 맛이 엄청 자극적이거나 과하게 달지 않았어요. 간짜장은 먹다보면 질린 적이 많았는데 이건 그렇지 않았습니다. 😁😁😁 간짜장 소스도 느끼해서 다 못 먹는 편인데 여긴 싹 긁어 먹고 나왔어요. 

 

다 먹고 나왔는데, 속도 거북하지 않고 깔끔해서 다음에 또 방문해 다른 음식들도 먹어보고 싶어요. 😍

아, 여기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쿨하게 툭툭 던지며 말씀하시는데, 그래도 서비스 친철합니다.. 😉 (말투만 그런 느낌)

 

송쉐프
신사역 송쉐프 꿔바로우와 간짜장

 

마무리

ο 주차정보 : 발렛 가능
ο 재방문의사 있음 (역시 중국집은 문득 생각나는...😁)
ο 잘 먹었습니다 🧡💛💚💙💜🤍

재미있게 보셨다면 공감❤ 부탁드립니다 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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