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놀고먹는게 꿈인 꿈꿈입니다! 😁
꿈꿈의 삶의 낙인 여행과 맛집의 추억을 기록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. 😀
벌써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. 😭 시간이 참 빨랐어요. 본격적으로 5일차 를 시작하기 전, 역시 조식부터!
구관 식당이 아닌 신관 식당 '템플'에서 먹었는데, 맛은 똑같아요... 사진의 쓰어다 커피가 맛있었어요!! 😁
올드타운
올드타운에 이미 두 번이나 다녀왔지만, 야경만 봤었죠! 그래서 마지막 날에는 조금 덥더라도, 낮에 (사실은 오전입니다) 다녀오려 했습니다!
조식을 먹고 바로 출발!
라시에스타에서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준다고 하여, 자전거를 타고 갈 생각이었어요. 😎
조금 늦어버렸는지 남는 자전거가 없다고 해요!! 결국 호텔에서 택시를 불러줘서 그걸 타고 갔습니다. 😁
내려서 5분 정도 걸었는데, 자전거가 없었던 것은 정말 신의 한수!
땀이 주르륵 흘러 내리는데, 자전거를 타고 갔다면 도착하기도 전에 쓰러졌을겁니다. 🤣🤣🤣
잠시 낮의 올드타운을 감상할 시간입니다. 😍
무슨 지브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에나 나올 것 같은 한적한 옛날 마을같지 않나요?!
안 왔으면 큰일 날 뻔 했어요. 두 번 즐긴 야경과는 완전 또 다른 느낌의 올드타운이었어요.
사람은 적고, 고요하면서 여유있게 경치를 즐기는 느낌! 마침 날씨도 완전맑음! (그래서 아주 더움) 😉
구경하다가 샴록이라는 바에 들어가서 맥주와 샹그리아를 시켰어요. (안 마시면 죽을지도...) 😉
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조금만 마셔도 금방 취해버렸고, 라시에스타에 돌아올 때까지 취해있었습니다. (수영해야하는데) 😜
라 시에스타
마지막 날인데, 시간을 헛되이 보낼 순 없겠죠? 호텔로 돌아와서 바로 수영준비를 했어요. (취한상태로..)
술 마시고 수영하지 마세요 빠져 죽을 뻔 했어요. (1.5m 깊이에서) 🤣
라시에스타로 숙로를 잡은 이유는 수영장 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더 수영장을 즐기고 가고 싶었어요. 😁😁
마지막까지 즐기고 라시에스타에서 준비해주신 셔틀 서비스를 이용해서, 시원하고 편안하게 다낭으로 돌아왔습니다. (아쉬움 철철 흘러요 😭😭😭😭😭)
라시에스타에서 올드타운 가는 방법
ο 셔틀버스 (6월까지 운행을 안 하다가, 7월부터 조금씩 운행하고 있어요!)
ο 자전거(더위를 참으실 수 있나요?)
ο 그랩 또는 택시
ο 걷기(안 됩니다.. 이건 제발)
반미 맛집 코티엔
짐을 맡기고 샤워하는 용도로 방을 하나 싸게 잡아두었습니다. (비행기 시간이 12시 30분이에요 😁)
미케비치에 가기 전! 저희는 배가 고팠습니다. (수영을 너무 열심히 했나..)
호이안에서 마담콴을 한 번 밖에 가지 못한 것이 아쉬워서 반미 맛있는 곳을 열심히 찾았어요. 그러다가 찾은 곳이 코티엔!
반미 코티엔은 노점으로 운영하고 있고, 앉을 자리는 3~4자리 정도 있어요.
고수 싫어하시면 꼭 빼달라고 말하세요!! 많이 들어갑니다. 😂😂😂😂
코티엔의 반미 중에서는 계란 반미가 일품! 부드럽고 아주 고소합니다.
미케비치
배를 채웠으니 다시 움직입니다!
목적지는 미케해변 😁 그랩을 불러 이동했는데, 퇴근시간이어서 길이 꽤 막혔습니다.
안방비치와는 다른 느낌으로 멋있었어요. 광활한 해변에 시원한 느낌! 안방비치에 비해 폭이 아주 넓어요. 😁
사진을 찍으며 걷다보니 어느새 해가 지고 있었고, 사람들은 우르르 나왔어요. 😁
마지막 식사는 루프탑 레스토랑에서 할 생각이어서 얼른 다시 그랩을 불러 브릴리언트 호텔로 돌아갔습니다.😎
다낭 브릴리언트 호텔 루프탑 바
체력이 슬슬 방전이 되었던 터라 다른 음식점을 찾기도 어려웠고, 계획할 때 옵션으로 생각해둔 브릴리언트 호텔 루프탑 바로 갔어요.
큰 기대는 안 하고 갔는데, 한강과 용다리 야경 뷰가 정말 예뻤고, 음식도 나름 괜찮았습니다. 😁
다낭 국제 공항
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. 😭😭😭😭 다낭을 떠날 때가 다가왔습니다.
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한 일은 신속항원검사! 요거 없으면 못 들어가니까요. 😁😁열심히 찾지 않아도 공항에 들어오면 여기저기 한국어로 입간판이 많이 세워져 있습니다.
검사를 받고 잠시 임시격리장소에서 대기하면!
짜잔!!!
이런 음성 확인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. (물론 음성일 경우에)
한국에 입국할 때 검역정보 관련 서류를 작성해야하는데 (비행기에서 줘요), 검역정보 사전입력 시스템을 이용하면 먼저 작성할 수도 있어요. 구글이나 네이버 포탈에 Q code 라고 검색하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. 😁
출국장에 들어와 기다리는 동안 심심해서, 쌀국수랑 반미를 먹었어요. (반미 비추합니다. 여기 반미는 절대로!!!)
콜라랑 스리라챠 소스가 맛있습니다!!
이제 정말 떠나야 할 때입니다. 😂😂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멋진 곳도 많이 보고,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다가 갑니다.
자고일어나니까 도착했어요. 한국에... 다음엔 어디로 가볼까... 😋😋
코로나가 빨리 안정화 되어야 할텐데요. 😭😭😭
귀국후에
ο 한국 입국 후 24시간 이내로 PCR 검사를 받아야합니다. 공항은 유료이니 관할 보건소로 가서 받으시면 됩니다!
ο 베트남 재방문의사 있음
ο 잘 놀았습니다 🧡💛💚💙💜🤍
재미있게 보셨다면 공감❤ 부탁드립니다 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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