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놀고먹는게 꿈인 꿈꿈입니다! 😁
꿈꿈의 삶의 낙인 여행과 맛집의 추억을 기록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. 😀
벌써 4일차가 되었어요! 호이안에서의 두 번째 날 이야기입니다. 😁
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라시에스타의 조식이에요.
전날 조식(인터컨티넨탈 다낭의 시트론)이 워낙 넘사라서😀, 매우 평범하게 느껴졌습니다.
허겁지겁😋
조식을 먹고 나서, 라시에스타 리조트를 가볍게 산책하고 바로 안방비치로 향했습니다! 😀
(너무 더워지기 전에 오전에! 12시 전에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!)
안방 비치
베트남 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. 해변에서 놀고 있는 사람들은 현지인 보다 서양인들이 많아서 신기했어요! (안방비치가 서양인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😁)
아침인데도 마른모래는 엄청 뜨거워서, 바닷물에 조금 젖은 쪽으로 걸어다녔습니다. 해변의 폭이 좁은 편이라, 해변가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서있는 가게들 (식당, 카페)에 들어가면 바로 앞에 보이는 바다뷰가 정말 예술입니다. 😍
날씨도 좋아서(맑아서) 환상적인 뷰였습니다. 하지만 날씨가 너무 덥고, 조식을 대충 먹은 바람에 바로 식당으로 향했습니다. 😋
라플라쥬
안방비치에서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카페,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 중 하나에요.
여기서 유명한 것은 가리비 관자요리! 그리고 바로 앞에 보이는 뷰😍
너무 아름답지 않나요!! 이런 뷰를 보면서 먹을 수 있다니. 😭😭😭
가리비 관자요리와 모닝글로리를 시켰어요. 베스트는 관자요리! 위에 땅콩, 파, 간장+된장 느낌의 소스가 뿌려져 있는데, 모닝글로리와 슥슥 비벼먹어도 맛있었어요. 밥이 있었으면 순식간에 사라졌을 거에요. 🤤🤤🤤🤤🤤🤤
아름다운 뷰는 한번 더 봐야죠? 😁
아침이라 그런지 손님은 별로 없었습니다. 😁
덱하우스
배도 불렀겠다, 다시 산책하며 안방비치를 즐기고 있었는데, 줄줄 흐르는 땀과 점점 뜨거워지는 모래! 😂😂😂
바로 덱하우스로 피신했습니다. 😉😉
도착하니까, 아니 가는 곳 마다 이렇게 예쁘면 어떡하나요!!?
생맥주 두 잔을 시켜 짠😍 호이안 최고의 맥주 맛집입니다. 🥰🥰🥰 정말 힐링되는 한 잔 이었어요.😁
맥주를 다 마시니까 12시가 다 되어가더라고요.. 바로 라시에스타로 도망쳤습니다.
안방비치 TIP!
ο 한 여름, 한 낮에 돌아다니면 정말 탈진할 수 있어요!! 최대한 오전, 저녁시간대를 활용!
ο 한 낮엔 호텔, 수영장을 즐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!
ο 중간 중간 선스틱,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은 필수! 조금 무겁더라도 물과 물티슈는 항상 챙기세요😁
다시 돌아온 라시에스타! 에어컨 고장으로 돌아오니까 룸을 교체해주셨는데 무려 최상급 룸!
일단 한 번 구경해주는게 예의죠. 😁
좋은 방을 주셨는데, 낮잠을 안 자면 사치! 샤워 후 꿀잠 잤습니다. 😍
수영장과 풀사이드 바
올드타운과도 거리가 있는 라시에스타를 숙소로 잡은 이유는 수영장 때문이에요! 수영장은 어린이용 풀을 포함 총 4개가 있습니다. 잠깐 확인해 보면,
우선 구관 앞 수영장이에요. 조금 그늘져 있고, 물이 조금 차가운 느낌! 그리고 신관 수영장에 비하면 많이 작습니다. 😁
그 다음으로 신관 수영장!
가장 넓고 예뻐요😍 무엇보다 숙소에서 나오자마자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. 😎
여기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고, 풀 사이드바도 여기서 이용했어요.
어린이용 풀은 건너뛰고, 마지막 인피니티 풀입니다. 신관 뒤쪽으로 걸어가면 있는데, 논 뷰인 것도 조금 아쉽고... 그냥 별 것 없는 것 같아서, 여기서는 놀지 않았어요. 😋
수영장 구경을하고 가장 마음에 든 신관 수영장으로 향했어요. 거기서 수영하고 놀다가 또 배가 고파져서 (먹고 자기만 함) 풀 사이드 바를 이용했어요. 😋 소고기 패티의 수제 버거와 마르게리타 피자, 마가리타 칵테일과 모히또, 그리고 바나나 셰이크를 시켰는데, 버거가 맛있었습니다. 😁
아니 근데, 실컷 잘 먹고 놀고 있는데 갑자기 천둥소리가 쿠루루루루루룽 하더니 급격하게 하늘이 어두워졌어요.
뭐지 이건?! 하고 있는데 모든 현지인들이 일사불란하게 짐을 챙겨서 사라지고 있었습니다. 🤣🤣🤣
저희도 홀린 듯 빠르게 치우고 룸으로 들어갔는데, 진짜 비가 쏟아지더라고요. 🙄
비도 오고 그래서 ~~~~ 낮잠을 또 잤습니다!!! 😁
신기하게 자고 일어나니 날씨가 맑아져 있었어요. 😎
라시에스타 수영장 TIP!
ο 튜브 대여 없습니다!
ο 튜브 공기는 호텔 앞 가게에서 1달러에 채워줘요.
콩카페
자고 일어났으니 다시 힘을 내서 올드타운으로 향했습니다.
베트남에 왔으면 콩카페는 가야지!! 들어가서 코코넛 커피 큰 사이즈로 2잔을 시켰어요.
덥고 갈증이 났어서, 쭉쭉 들이켰는데 배가 불러지더라고요. (아깐 그렇게 잘먹더니) 모닝글로리에서 요리들을 먹어야 하는데!! 😣😣
모닝글로리
모닝글로리가 1호점, 2호점, 시그니처점이 있는데, 시그니처가 고급 레스토랑 느낌 + 평도 괜찮은 듯 해서 왔습니다.😁 현지인들은 한 명도 없고, 전부 서양인들 뿐이었어요. 🙄
2층 테라스 자리에 앉기 위해, 점원한테 말씀을 드리고 식당 안에서 20분 정도 기다렸고, 자리가 비워지니 바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. 😋
배부르다면서 2명이서 메뉴 4개를 시켰다는 것은 안 비밀😁
우선 먼저 나온 모닝글로리의 모닝글로리!! 그리고 화이트로즈 (물만두에요)!!
그리고 장조림같은 요리와 (맛은 진짜 장조림입니다😁) 이름은 까먹...었는데 맛있었던 음식이에요. 😂😂
배부르게 잘 먹고 나가려는데...
가방 하나가 없어졌어요!!! 😲😲😲😲😲😲😲😲
콩 카페에 두고 온 것이었고, 다행히 구글지도에서 전화번호를 찾아 전화를 했고, 모닝글로리 점원이 베트남어로 대신 설명을 잘 해줬어요, 바로 뛰어갔는데 이미 찾아서 보관중이더라고요. 😂😂 친절한 베트남 사람들 😍😍😍
올드타운 야경을 즐기고, 올드타운에서 발마사지를 받고 호텔로 돌아가 반신욕까지!! 즐길 거 다 즐기고 잠이 들었습니다. 😉
재미있게 보셨다면 공감❤ 부탁드립니다 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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