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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사역 맛집 | 가로수길 밀떡팩토리 솔직 방문후기 (Feat. 차돌떡볶이)

놀고먹는게 꿈인 꿈꿈 2022. 9. 7. 23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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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놀고먹는게 꿈인 꿈꿈입니다! 😁

 

꿈꿈의 삶의 낙인 여행과 맛집의 추억을 기록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. 😀


 글 대부분이 신사역, 가로수길이지만 꿋꿋하게 밀떡팩토리의 방문후기 시작합니다. (🤤 떡볶이 최고)

 

기본정보

ο 맛집장르 : 분식 (즉석떡볶이)
ο 장소 : 신사역 8번출구 (5분거리)
ο 시간 :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[금요일만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부터 4시까지]

🚗신사역 8번 출구로 나오셔서 직진 후 왼쪽 골목으로!

밀떡팩토리
밀떡팩토리

 

토요일에 무엇을 먹을까 한 참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떡볶이를 먹으러 갔어요! (다이어트는?)

오후 2시쯤이엇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. 😁

 

밀떡팩토리
밀떡팩토리 메뉴

메뉴는 가게 앞에 이렇게 있고, 들어가서 자리에 있는 태블릿으로 주문을 하는 방식이에요. 

빨간 떡볶이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왔기 때문에 투움바와 짜장 떡볶이는 우선 패스했습니다. 😁

밀떡팩토리
밀떡팩토리
밀떡팩토리
밀떡팩토리
밀떡팩토리
밀떡팩토리

테이블에는 1구 인덕션과 앞접시, 컵이 세팅되어 있었어요.

물, 반찬, 앞치마는 셀프로 카운터 근처에서 가져오면 됩니다! (반찬은 평범한 단무지😁)

아! 그리고 벨도 하나씩 있는데, 딸랑딸랑 소리를 낸 다음 필요한걸 말씀해주시면 되요. (가게가 작아서 다 들립니다.)

처음 할 때는 좀 민망했어요... 😋

밀떡팩토리
밀떡팩토리

고민끝에 주문한 것은 차돌떡볶이!!

사이드로 모듬 튀김도 시키고 싶었으나, 최소한의 양심때문에 차마 시키지 못했습니다. (다이어트 중입니다) 😂😂

 

주문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, 바로 가져다 주셨어요!

인덕션을 켜고, 2분간 400으로 가열하다가, 200으로 줄여서 드시면 된다는 친절한 설명까지 해주시고 다시 주방으로 들어가셨어요. 😁

 

2분 참기가 정말 어렵습니다... 😋

 

밀떡팩토리
차돌떡볶이

 

매운 표시가 2개가 있기에 조금 걱정했는데, 걱정할 필요 없었습니다. 생각보다 맵지 않았어요!

매콤달콤이 아주 적절하게 조화된 떡볶이였는데, 밀떡, 어묵, 메추리알, 라면, 쫄면, 그리고 채소들과 차돌박이까지 모든 것이 다 잘 어우러졌어요!

 

특히, 차돌박이가 아주 달달하고 고소해서, 더 추가시키고 싶었습니다. 😁

밀떡팩토리 이름답게 밀떡은 정말 쫀득했어요. (한참 씹어야 되서 조금 힘들었지만, 역시 밀떡의 매력은 이런 것이란 것을 다시 깨달았습니다.)

 

차돌떡볶이

 

인덕션의 가열에 맞춰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떡볶이... 저걸 보면서 2분간 참아야했어요... 😂😂😂😂😂

 

밀떡팩토리 볶음밥

 

튀김은 양보했지만 볶음밥은 양보할 수 없다!!

바로 볶음밥 2개 시켰습니다. 😉 김가루와 공기밥이 담아져 오는데, 저희는 김가루가 부족해서 조금 더 달라고 했습니다. 😊

 

바로 인덕션 열을 올리고 쉐킷쉐킷! (셀프입니다😁)

 

밀떡팩토리
밀떡팩토리 볶음밥

이 비쥬얼보고 어떻게 다이어트를 하나요.. 😂😂

어디서 좀 볶아본 솜씨로 완벽한 볶음밥이 탄생했어요. 맛은 정말... 환상입니다! 

 

떡볶이 양념자체가 매운맛과 단맛 그리고 헤비한 정도(?)라고 할까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. 여기다가 볶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었어요. 😍

밀떡팩토리 후 빙수
후식 설빙 메론빙수

맛있게 먹고, 가로수길 설빙에서 디저트까지 깔끔하게 먹었어요. 😁 

 

글을 썼으니... 운동을 해야겠군요 😂

 

마무리

ο 주차정보 : 주차불가
ο 재방문의사 있음
ο 잘 먹었습니다 🧡💛💚💙💜🤍

재미있게 보셨다면 공감❤ 부탁드립니다 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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