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AT DREAM 맛집/번외편

도곡동 | 양재천 베이커리 카페 더 체어 솔직 방문후기

놀고먹는게 꿈인 꿈꿈 2022. 9. 3. 0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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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놀고먹는게 꿈인 꿈꿈입니다! 😁

 

꿈꿈의 삶의 낙인 여행과 맛집의 추억을 기록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. 😀


 하영호 신촌설렁탕에서 배부르게 먹고 다녀온 도곡동 더 체어의 방문후기 시작합니다. 😁

 

기본정보

ο 맛집장르 : 베이커리 카페
ο 장소 : 매봉역 4번출구 (7분거리)
ο 시간 : 매일 오전 9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

🚗매봉역 4번 출구로 나오셔서 왼쪽! 독골공원에서 다시 오른쪽!

더 체어

늦은 점심을 아주 잔뜩 먹고 배가 불러 근처를 산책하던 와중 유일하게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카페가 있었어요. 😉

솔직히 하영호 신촌설렁탕에서 너무 맛있게 많이 잘 먹어서, 무언가를 먹고 마시는건 불가능할 것 같았지만 조금 앉고 싶어서 들어갔습니다.

 

입구쪽의 나무(감나무인가..?🤔)가 아주 예쁘게 그늘을 제공해주고 안에서 나오는 빵냄새가 장난이 아니었어요.

더 체어

브런치 종류도 하나보군요!! 다음에 기회되면 들러야겠어요. 😉

 

들어가니 구석진 곳에 자리가 하나 남아있는게 전부여서 거기에 앉았습니다! 

 

더 체어
더 체어

바로 옆에 피아노와 자리싸움을 하는 곳... 하지만 옆의 통창과 맑은 하늘이 치유해 주는 자리였습니다. 🥰

 

인테리어는 특별한 것은 없지만 꽉 차있고, 복잡해 보이지만 층고가 높아 또 답답하지는 않았어요. 😋 (자리는 2층에도 있어요!)

더 체어

빙수를 시키기로 했는데, 망고빙수랑 팥빙수랑 한참을 고민했습니다.

결국 팥빙수를 시키긴 했는데, 메뉴판을 자세히 보시면 지금은 팥빙수 밖에 안된다고 적혀있어요. (왜 고민한거지??)

더 체어

트레이는 조금 더 예쁜 걸 쓰셔도 좋을 것 같은데!!

 

팥은 솔직히 생각보다 더 텁텁해서 별로였고, 진리의 우유얼음은 역시나 맛있었습니다. 😍 배가 부른데도 아주 잘 들어갔어요.

더 체어
빙수를 바칩니다(?)

다 먹고 나오려는데... 마늘빵을 굽고 있었나 봐요. 진짜 냄새가 미쳤어요!! 카운터에 물어보니 15분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데, 배도 불렀고 기다릴 시간도 없어서 바로 나와버렸습니다. 😂😂😂

 

다음에 와서는 빵을 도전해보려 해요. 😁 (빵이 인기가 많은 듯 해요, 남아있는게 생각보다 별로 없었어요!)

더 체어

 

 

마무리

ο 주차정보 : 가게 앞에 2~3대 가능, 주변 유료주차장 이용
ο 재방문의사 있음 (빵 먹으러 오겠습니다😁)
ο 잘 먹었습니다 🧡💛💚💙💜🤍

재미있게 보셨다면 공감❤ 부탁드립니다 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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